어쩌다보니 해외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4년째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간접 경험을 통해 느낀점은...
한국은 단체가 잘되야 개인이 잘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미국은 개인이 잘되야 단체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개인이 단체를 위해
희생하는것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있고
미국은 개인의 권리를
단체가 이해해야한다고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순전히 나의 경험에 기반한 생각이라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뭐 미국도 안좋은 점들 있어요
노력을 인정 안해준달까
잘해야 인정 해주죠
잘 못할때 열심히 하고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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