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독립기념일이 되면 날짜가 7월 4일이니 한해의 반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년에 지섭이랑 만삭의 와이프랑 불꽃놀이를 보며 지섭이는 말문이 트이기 시작해서 "아빠 불꽃놀이 아빠 불꽃놀이" 라고 하기 시작했고
그때 우리는 내년 이시간엔 둘째가 있겠지 했는데 벌써 둘째가 돌이 되어간다
시간이 흘러가는게 무섭기도 하고
별탈없이 살아가는게 최고임을 매일 배우고 있다.
살아지지말고 살아보자.
지섭이가 애기애기했던 2015년의 독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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