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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씨네 미국살이 | 아빠 집에 간다 VLOG #6 퇴근길이 25분인데도 매일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한국선 매일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2시간씩 되었었는데 기름 떨어진다고 소동피우고.. 그래도 집에 와보면 사랑하는 마누라 사랑하는 아들 그리고 멍멍이가 뛰쳐 나오니 행복한 아빠입니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MXkU6C2AEIKvbuJQzNhoo 더보기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집 멍멍이 글락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미국 테네시 집을 지키는 멍멍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우리 부부는지난 겨울 크리스마스 즈음에 이곳 저곳 동물 보호소 (Animal Shelter)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시설이 엄청 좋고 그런것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개를 성격별 사이즈 별로 나눠놓고 나름의 이력도 있었습니다주인이 포기한 개..길에서 돌아다니던 개..고양이도 있고요 제일 좋은 건 성격이 포악하거나 공격성이 있는 멍멍이들은애들이 있는 집은 입양 불가로 선분류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다가 Iago (이아고) 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까만 멍멍이를 만났어요 우리 가족과의 첫 조우 Iago는 특별한 기록은 없었어요그냥 Street Dog (유기견) 이었다는 것밖에는 몰라서어떤 아픔이 있었는지는 몰라요 그런데 첫만남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