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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미국에서 4년차 직장 생활 하며 느낀점... 어쩌다보니 해외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한지벌써 4년째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그래도 이런저런 간접 경험을 통해 느낀점은... 한국은 단체가 잘되야 개인이 잘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미국은 개인이 잘되야 단체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개인이 단체를 위해 희생하는것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있고 미국은 개인의 권리를 단체가 이해해야한다고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순전히 나의 경험에 기반한 생각이라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뭐 미국도 안좋은 점들 있어요 노력을 인정 안해준달까잘해야 인정 해주죠 잘 못할때 열심히 하고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더보기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며.. 때는 2013년 2월 말 우리 와이프 수산나와 함께 미국땅을 밟을 때만 해도 이곳이 테네시 낙스빌이우리의 제2의 고향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혼하고 6개월만에 한국 땅을 떠나 우리 단 둘이 이 곳에 왔지만 지금 우리 가족은어른 둘, 아들 둘, 개 한 마리, 그리고 로봇 두대 (청소기들 ㅎㅎ)집안이 바글 거립니다우리는 육아에 정신 없는 엄마 아빠가 되어버렸습니다 9개월 Paul, 만3살 John그리고 얼마전 합류한 우리 Glock (똥개) 정신 없이 살면서 남기지 못한 기록들이 아쉬워아빠는 다짐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방문자가 많아져서 함께 수다 나눌 분들이 생기면 더 좋겠지만이런 소소한 기록들이 우리에게도 귀중한 추억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블로그의 시작을 알립니다!자주 놀러오세요 한적한 시골 낙.. 더보기